대구·경북지역은 1~2일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 기간 기온이 평년(아침 최저기온 -1~6도, 낮 최고기온 11~16도)보다 2~5도가량 낮아 쌀쌀하겠다.
1일 아침 최저기온은 군위·청송 -4도, 고령·예천 -3도, 김천·안동 -2도, 대구 1도 등이며, 대부분 지역의 낮 수은주는 9~13도에 머물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기 질은 비교적 쾌청할 것으로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1~2일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예보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 기간 기온이 평년(아침 최저기온 -1~6도, 낮 최고기온 11~16도)보다 2~5도가량 낮아 쌀쌀하겠다.
1일 아침 최저기온은 군위·청송 -4도, 고령·예천 -3도, 김천·안동 -2도, 대구 1도 등이며, 대부분 지역의 낮 수은주는 9~13도에 머물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기 질은 비교적 쾌청할 것으로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1~2일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예보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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