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신상품 출시기념 대구농협 1호 가입행사
NH농협손해보험 대구총국은 3일 고산농협에서 4월 신상품 ‘(무)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 출시에 맞춰 대구지역 1호 가입행사를 가졌다.
해당 보험은 비갱신형으로 일반심사는 물론 간편심사제도를 도입해 고령층과 유병자도 가입가능한 상품이다. 중도해지시 해지환급금이 없는 무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같은 보장이라도 최대 30% 가량 저렴한 보험료로 설계할 수 있다. 일반심사의 경우 0세부터 75세까지, 간편심사는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무해지환급형은 일반심사, 간편심사 모두 적용된다.
일반심사로 가입할 경우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 3대질병 진단비 뿐만 아니라 입원일당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치매, 뇌혈관질환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장기요양 진단비는 물론 백내장·녹내장 수술비, 관절염 수술비 등 수술비 담보를 세분화해 고령층 고객의 혜택도 확대했다.
유병자가 간편심사로 가입할 경우 3가지 항목만 고지하면 암·뇌졸중·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 등 3대 질병 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3가지 고지항목은 △3개월 내 입원·수술 등에 대한 의사소견 여부 △2년 내 입원 또는 수술 △5년 내 암진단 또는 암치료 여부 등이다.
김도안 대구농협 본부장은 “농업인들과 시민에게 고령화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맞춤형 보험상품이 출시되어 매우 반갑다”며 “농협이 추진 중인 농업인 보장자산 5천만원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채영동 NH농협손해보험 대구총국장은 “고령화 시대에 맞춘 고보장 상품으로 유병자가 많은 고연령도 가입이 가능하여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NH농협손해보험 대구총국은 3일 고산농협에서 4월 신상품 ‘(무)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 출시에 맞춰 대구지역 1호 가입행사를 가졌다.
해당 보험은 비갱신형으로 일반심사는 물론 간편심사제도를 도입해 고령층과 유병자도 가입가능한 상품이다. 중도해지시 해지환급금이 없는 무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같은 보장이라도 최대 30% 가량 저렴한 보험료로 설계할 수 있다. 일반심사의 경우 0세부터 75세까지, 간편심사는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무해지환급형은 일반심사, 간편심사 모두 적용된다.
일반심사로 가입할 경우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 3대질병 진단비 뿐만 아니라 입원일당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치매, 뇌혈관질환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장기요양 진단비는 물론 백내장·녹내장 수술비, 관절염 수술비 등 수술비 담보를 세분화해 고령층 고객의 혜택도 확대했다.
유병자가 간편심사로 가입할 경우 3가지 항목만 고지하면 암·뇌졸중·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 등 3대 질병 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3가지 고지항목은 △3개월 내 입원·수술 등에 대한 의사소견 여부 △2년 내 입원 또는 수술 △5년 내 암진단 또는 암치료 여부 등이다.
김도안 대구농협 본부장은 “농업인들과 시민에게 고령화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맞춤형 보험상품이 출시되어 매우 반갑다”며 “농협이 추진 중인 농업인 보장자산 5천만원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채영동 NH농협손해보험 대구총국장은 “고령화 시대에 맞춘 고보장 상품으로 유병자가 많은 고연령도 가입이 가능하여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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