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이 이달부터 지역 청년(만 19세~39세) 지원정책을 본격 시행한다.
수성구청에 따르면 청년의 아이디어가 정책이 되는 ‘수성 청년 바라는 대로 포럼’ 진행에 앞서 4월 한 달간 포럼 참가자를 모집한다. 수성구에 주소를 두거나 학교·직장 등이 수성구에 있는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6월 예정인 수성 청년 바라는 대로 포럼은 청년이 스스로 지역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교육과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자 기획됐다.
이와 함께 구청은 청년 공동체 형성 촉진을 위해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 받는다.
신청 동아리 중 심사를 통해 10개 동아리를 선정해 각 70만 원의 실비를 지원한다. 신청을 위해서는 지난달부터 시행한 ‘청년 커뮤니티’에 먼저 등록을 해야 한다.
세부 사항은 수성구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수성구청에 따르면 청년의 아이디어가 정책이 되는 ‘수성 청년 바라는 대로 포럼’ 진행에 앞서 4월 한 달간 포럼 참가자를 모집한다. 수성구에 주소를 두거나 학교·직장 등이 수성구에 있는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6월 예정인 수성 청년 바라는 대로 포럼은 청년이 스스로 지역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교육과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자 기획됐다.
이와 함께 구청은 청년 공동체 형성 촉진을 위해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 받는다.
신청 동아리 중 심사를 통해 10개 동아리를 선정해 각 70만 원의 실비를 지원한다. 신청을 위해서는 지난달부터 시행한 ‘청년 커뮤니티’에 먼저 등록을 해야 한다.
세부 사항은 수성구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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