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임시정부는 대한민국의 출발점”
“3·1운동·임시정부는 대한민국의 출발점”
  • 승인 2019.04.0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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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빅데이터 분석
8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이 공개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핵심 연관어(키워드)로 ‘시작’이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등장했다.

‘시작’은 2만4천721건이 검색됐으며, ‘독립운동가’가 1만7천227건 그 뒤를 이었다.

‘역사’ 1만5천394건, ‘일본·친일’ 1만3천555건, ‘참여’ 1만1천6건, ‘대통령’ 1만770건, ‘행사’ 9천946건, ‘평화’ 6천78건, ‘미래’ 5천851건, ‘후손’ 4천518건, ‘계승’ 2천741건 순으로 언급량이 많았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은 2018년 9월부터 2019년 3월까지 누리소통망(SNS) 게시물 11만여건을 대상으로 삼았다.

독립운동가 재평가 방안으로 가장 많이 언급된 핵심어는 ‘후손에 대한 지원’이었다. 독립유공자 발굴, 공적 전수조사, 여성 독립운동가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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