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 춘양정수장 현대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8일 봉화군 상수도 현대화사업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봉화군 춘양정수장 현대화사업은 노후 정수장 정비 사업이다. 올해부터 2021년까지 정수장 시설 개량 및 운영시스템 구축을 통해 수량 및 수질 안정성 확보를 도모한다.
봉화군은 국비를 포함해 모두 사업비 57억 원을 투입해 정수장 시설 개량 및 운영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국수자원공사 봉화수도관리단장과 봉화군 녹색환경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익찬 봉화군 녹색환경과장은 “노후정수장 시설개량을 통해 안정적인 정수생산을 확보하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에 적합한 정수처리공정을 갖춰 주민들의 수돗물 만족도를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8일 봉화군 상수도 현대화사업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봉화군 춘양정수장 현대화사업은 노후 정수장 정비 사업이다. 올해부터 2021년까지 정수장 시설 개량 및 운영시스템 구축을 통해 수량 및 수질 안정성 확보를 도모한다.
봉화군은 국비를 포함해 모두 사업비 57억 원을 투입해 정수장 시설 개량 및 운영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국수자원공사 봉화수도관리단장과 봉화군 녹색환경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익찬 봉화군 녹색환경과장은 “노후정수장 시설개량을 통해 안정적인 정수생산을 확보하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에 적합한 정수처리공정을 갖춰 주민들의 수돗물 만족도를 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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