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오는 19일에는 김영남 안무의 '해설이 있는 현대 춤'을 대구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해설이 있는 현대 춤'은 20대의 사랑부터 40대의 사랑의 모습을 그리면서 변화하는 인간의 감정과 사랑의 모습을 몸짓으로 표현한다. 더불어 같은 단원인 박혜선 씨가 해설을 덧붙을 예정이다.
공연에는 김영남 안무가 외에도 박홍기, 김분선, 배여림, 최상열, 권양현, 장혜진, 김인회 씨가 참여하며 연주는 크로스오버 그룹 G-Soloists, 신재승 씨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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