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양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정숙)가 양학시장을 찾아 생활악취개선과 함께 안전한 환경개선에 앞장섰다.
양학동행정복지센터와 EM생활환경실천협의회(회장 김은경)는 지난 8일 양학동 관내 상가 및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EM발효액을 살포했다.
센터직원들과 협회원들은 재래시장 하수구와 공중화장실, 배수로에 친환경 EM발효액을 살포한 뒤 각 상가를 찾아 EM발효액을 무료 배부해 기온상승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하절기 악취예방 및 저감에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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