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학년 몸으로 부딪치며 안전 습득
대구봉덕초등학교(교장 권미숙)는 지난달 7일부터 21일까지,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위기관리 능력을 기르기 위해 ‘빵빵안전 차량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 체험교육은 소화기 체험, 교통안전 체험, 지하철문 수동 개방체험, 지진대피 체험, 미끄럼식 구조대 탈출 체험, 완강기 체험, 외부영상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안전모와 체험조끼를 착용하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의 얼굴에서 긴장감과 기대감이 잔뜩 느껴졌지만 재난 시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몸으로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 행사에 참여한 3학년 최명우 학생 “안전체험은 새학년에 올라와서 너무 보람있는 생생환 체험이었고 지진체험과 미끄럼 탈출체험은 신기하기도 하고 그의미가 매우 컸다”며 “다음에도 이런 체험을 또 해보고 싶다”고 했다.
저학년 학부모와 김진성 교감은 “이런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위험한 순간이 닥쳤을 때 순간적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 몸으로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하였으며 “앞으로 이런 체험교육이 더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생활안전부장, 최은숙 교사는 “교실에서 단순한 이론이나 영상으로 이루어지는 일시적인 교육보다는 이런 실제적인 안전체험교육이 매우 효과적이므로 비상시나 위급상황에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안전교육을 일정 기간마다 체계적으로 실시하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했다. 2019년 빵빵안전 차량체험교육은 5월 봉덕초 돌봄교실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체험교육은 소화기 체험, 교통안전 체험, 지하철문 수동 개방체험, 지진대피 체험, 미끄럼식 구조대 탈출 체험, 완강기 체험, 외부영상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안전모와 체험조끼를 착용하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의 얼굴에서 긴장감과 기대감이 잔뜩 느껴졌지만 재난 시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몸으로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 행사에 참여한 3학년 최명우 학생 “안전체험은 새학년에 올라와서 너무 보람있는 생생환 체험이었고 지진체험과 미끄럼 탈출체험은 신기하기도 하고 그의미가 매우 컸다”며 “다음에도 이런 체험을 또 해보고 싶다”고 했다.
저학년 학부모와 김진성 교감은 “이런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위험한 순간이 닥쳤을 때 순간적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 몸으로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하였으며 “앞으로 이런 체험교육이 더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생활안전부장, 최은숙 교사는 “교실에서 단순한 이론이나 영상으로 이루어지는 일시적인 교육보다는 이런 실제적인 안전체험교육이 매우 효과적이므로 비상시나 위급상황에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안전교육을 일정 기간마다 체계적으로 실시하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했다. 2019년 빵빵안전 차량체험교육은 5월 봉덕초 돌봄교실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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