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시내 주요지점 10곳에 도내 최초 미세먼지 신호등
김천 시내 주요지점 10곳에 도내 최초 미세먼지 신호등
  • 최열호
  • 승인 2019.04.11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천시는 1억 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시내 주요지점 10곳에 미세먼지 등 대기정보와 기상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출하는 미세먼지 등 알림 신호등을 도내에서 처음으로 설치했다.

알림 신호등은 초미세먼지 및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이면 파랑색, 보통이면 초록색, 나쁨이면 노랑색, 매우나쁨이면 빨강색으로 표출한다.

그 외에도 오존, 이산화질소, 아황산가스 등 대기정보와 온도, 습도, 풍속, 풍향 등 기상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교통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시청, 이마트사거리, 직지교사거리, 부곡우체국 앞, 김천역 광장, 삼각로타리 등 6개소는 기 설치되어 운영 중이며 율곡동 지역은 율곡초, 농소초, 운곡초, 로제니아 호텔 앞 등 4개소는 전기 지중화 작업으로 15일부터 운영한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