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학회 휩쓴 칠곡경대병원 대장암센터
국내외학회 휩쓴 칠곡경대병원 대장암센터
  • 김광재
  • 승인 2019.04.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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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석 교수 등 연구업적 인정
美 내시경복강경학회 ‘직장암상’
대장항문학회 ‘최우수 연제상’
대한종양외과학회 ‘우수논문상’
상반기 각종 학회 수상 잇따라
(사진)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
왼쪽부터 박수연, 김혜진, 최규석, 박준석 교수.




칠곡경북대병원 대장암센터(최규석, 박준석, 박수연, 김혜진 교수)가 그 동안의 우수한 치료성과과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올 상반기 국내외 저명 학회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올해 주요 수상 내역은 △2019 미국 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제랄드 막스 직장암 상 △2019 대한대장항문학회 최우수 연제상 및 최우수 논문상 △2019 대한종양외과학회 최우수 논문상 등이다.

김혜진 교수는 지난 3일 미국 볼티모어에서 개최된 ‘2019년 미국 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SAGES)’에서 제랄드 막스 직장암 상 (Gerald Marks Rectal Cancer Award) 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이날 ‘직장암 환자의 로봇 측방림프절 절제술에 있어 단계적인 술기 향상에 대한 분석’을 주제로 직장암 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교수의 이번 수상은 지난 2012년 박수연 교수에 이어 칠곡경북대병원 대장암센터의 두 번째 수상이다.

한편, 칠곡경북대병원 대장암센터는 최규석 교수, 김혜진 교수가 유럽 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EAES)에서 ‘칼 스톨츠 상(Karl-Storz Award)’을 2회 수상한 바 있어, 양 대륙 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최고 권위의 상을 2회씩 수상한 국내외 유일한 기관이 됐다.

지난 7일에는 박준석, 김혜진 교수가 제주도에서 개최된 대한대장항문학회에서 각각 최우수 연제상에 선정됐다. 접수된 초록 중 단 3명에게 주어지는 이 상을 단일 기관 소속 교수 2명이 수상한 것이다. 연제는 ‘3기 대장암 환자에서 조기 항암화학요법의 임상적 효용성 및 안정성’과 ‘국소 진행성 직장암의 측방 림프절 절제술에 있어 MRI, 수술 중 영상, 병리검사의 일대일 매칭을 통한 림프절 전이 여부 분석’이었다.

또 박준석 교수는 ‘불완전한 대장직장 또는 대장항문 문합부에 대한 재문합 수술의 임상적 결과’에 대한 논문으로 한 해 동안 대한대장항문학회지에 발표된 논문 중 최우수 논문상을 동시에 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22일 서울에서 개최된 대한종양외과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수상 논문은 칠곡경북대병원 대장암센터와 일본 동경대 외과학교실이 공동으로 2018년 대한종양외과학회지(KJCO)에 발표한 ‘대장암에서 Tissue factor 발현과 재발과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책임저자 최규석 교수)’이다.





김광재기자 conte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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