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8번째 지방 폐교 캠핑장이 경북 상주에 ‘감꽃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여가선용 및 힐링을 위해 지방의 폐교 등에 대한 캠핑장을 잇따라 조성 중인데 상주에 8번째 캠핑장을 마련한 것.
감꽃마을 오토캠핑장은 경북 상주시 낙동면 선상서로 1587에 있는 옛 용포분교를 리모델링한 것이다.
연면적 1만1천902㎡에 야영 데크 20면을 설치했다.
또 4개 교실에 바둑실·북카페, 탁구장, 당구장 등을 마련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지역 내에 도시민들이 자주 왕래함으로써 상주의 자연과 농특산물 등을 자연스럽게 알려 상주 경제활성화에 일조하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서울시는 시민들의 여가선용 및 힐링을 위해 지방의 폐교 등에 대한 캠핑장을 잇따라 조성 중인데 상주에 8번째 캠핑장을 마련한 것.
감꽃마을 오토캠핑장은 경북 상주시 낙동면 선상서로 1587에 있는 옛 용포분교를 리모델링한 것이다.
연면적 1만1천902㎡에 야영 데크 20면을 설치했다.
또 4개 교실에 바둑실·북카페, 탁구장, 당구장 등을 마련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지역 내에 도시민들이 자주 왕래함으로써 상주의 자연과 농특산물 등을 자연스럽게 알려 상주 경제활성화에 일조하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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