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대천동 한샘공원에 2만년 전 선사시대 시장이 재현된다.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20일 오후 1~5시 한샘공원 일대에서 선사시대 플리마켓 ‘바리바리돌장’을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에는 판매자 50명이 선사시대를 상징하는 호피무늬 옷을 입고 먹거리와 수제품 등을 판매한다. 달서구청은 선사유적에 관한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바리바리돌장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운영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지역 내 선사문화유산을 더욱 알리고 재조명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20일 오후 1~5시 한샘공원 일대에서 선사시대 플리마켓 ‘바리바리돌장’을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에는 판매자 50명이 선사시대를 상징하는 호피무늬 옷을 입고 먹거리와 수제품 등을 판매한다. 달서구청은 선사유적에 관한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바리바리돌장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운영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지역 내 선사문화유산을 더욱 알리고 재조명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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