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아파트 미분양 해소를 위해 신규 아파트 사업승인을 제한하는 등 주택정책 변화를 꾀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사업승인을 받은 단지는 116개 단지 2만9천48세대다.
주택보급률은 2018년도 말 120.43%에서 2019년도 말에는 124.03%로 3.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수요대비 공급은 초과된 상태다.
3월말 기준 미분양 아파트는 1천236세대다.
시공 중인 임대주택과 주택건설 사업승인은 받았으나 주택경기의 침체로 착공을 미루고 있는 단지를 포함하면 3천346세대로 파악된다.
시는 이 같은 실정을 감안, 미분양의 해소 및 주택경기가 활성화 될 때까지 신규아파트의 건립을 제한할 방침이다.
공급위주 정책을 탈피하고 기존의 공동주택의 관리위주로 주택정책을 전환키로 했다.
김천=최열호기자
시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사업승인을 받은 단지는 116개 단지 2만9천48세대다.
주택보급률은 2018년도 말 120.43%에서 2019년도 말에는 124.03%로 3.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수요대비 공급은 초과된 상태다.
3월말 기준 미분양 아파트는 1천236세대다.
시공 중인 임대주택과 주택건설 사업승인은 받았으나 주택경기의 침체로 착공을 미루고 있는 단지를 포함하면 3천346세대로 파악된다.
시는 이 같은 실정을 감안, 미분양의 해소 및 주택경기가 활성화 될 때까지 신규아파트의 건립을 제한할 방침이다.
공급위주 정책을 탈피하고 기존의 공동주택의 관리위주로 주택정책을 전환키로 했다.
김천=최열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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