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1일 자유한국당이 서울 광화문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와 여당을 원색적으로 비난한 데 대해 “황교안 대표가 있어야 할 것은 거리가 아닌 국회”라며 비판했다.
이재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황 대표는 어째서 제1야당의 역할은 전혀 하지 않고 극렬극우세력과 토착 왜구 옹호세력의 대변인 역할만 하고 있는가”라며 “황 대표는 ‘도로 친박당’으로 회귀해 국정농단의 그 때로 대한민국을 되돌리고 싶은 것이냐”고 지적했다.
김경협 수석사무부총장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민생과 경제를 팽개치고 걸핏하면 장외투쟁, 보이콧, 발목잡기 정말 징하다”면서 “침대 축구도 90분이면 끝나는데 침대 정치는 언제 끝날까”라고 말했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이재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황 대표는 어째서 제1야당의 역할은 전혀 하지 않고 극렬극우세력과 토착 왜구 옹호세력의 대변인 역할만 하고 있는가”라며 “황 대표는 ‘도로 친박당’으로 회귀해 국정농단의 그 때로 대한민국을 되돌리고 싶은 것이냐”고 지적했다.
김경협 수석사무부총장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민생과 경제를 팽개치고 걸핏하면 장외투쟁, 보이콧, 발목잡기 정말 징하다”면서 “침대 축구도 90분이면 끝나는데 침대 정치는 언제 끝날까”라고 말했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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