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부터 나흘간 엑스코
삼성전자 등 대형업체 참여 확정
영남 최대 규모 토털 전시 열려
웨딩·육아·차·공예 분야 등
지역 참가단체에도 관심 쏠려
삼성전자 등 대형업체 참여 확정
영남 최대 규모 토털 전시 열려
웨딩·육아·차·공예 분야 등
지역 참가단체에도 관심 쏠려
대기업과 대형 유통업체가 영남권 최대 규모 토털 전시회인 ‘2019 더 빅페어(THE BIG FAIR)’를 주목하고 있다.
더 빅페어는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 300여 유통업체가 참여하는 신개념 상품 전시회다. 다음달 9~12일 나흘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22일 더 빅페어를 주최ㆍ주관하는 디오씨에 따르면 최근 △현대백화점 △삼성전자 △롯데하이마트 △닛산자동차 △엑스코가구몰 다우닝 △에프에프캠핑카 등 대형 업체 참여가 확정됐다. 전시회 개최를 2주 정도 남겨둔 상황을 감안하면 계속해서 대형 기업들의 참여신청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웨딩연합회와 임신ㆍ육아, 차ㆍ공예, 입주공동구매 등 지역 협회 및 단체도 참가 신청을 마치고 부스 운영을 기획 중인 등 관심이 높다.
대구시관광협회도 최근 부스 운영신청을 마치고 대구시티투어 탑승권 100장을 협찬키로 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대중에게 ‘옥동자’로 잘 알려진 개그맨 정종철이 ‘옥동자 도마’부스를 운영해 팬 사인회 및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 디오씨 마케팅부장은 “굵직한 대형 유통업체들의 참여 확정이 잇따르면서 더 빅페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기존 전시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깜짝 놀랄만한 기획·홍보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주최측은 더 빅페어 현장에 방문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국내 항공권, 황금열쇠, 상품권, 커피, 쿠폰 등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더 빅페어는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 300여 유통업체가 참여하는 신개념 상품 전시회다. 다음달 9~12일 나흘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22일 더 빅페어를 주최ㆍ주관하는 디오씨에 따르면 최근 △현대백화점 △삼성전자 △롯데하이마트 △닛산자동차 △엑스코가구몰 다우닝 △에프에프캠핑카 등 대형 업체 참여가 확정됐다. 전시회 개최를 2주 정도 남겨둔 상황을 감안하면 계속해서 대형 기업들의 참여신청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웨딩연합회와 임신ㆍ육아, 차ㆍ공예, 입주공동구매 등 지역 협회 및 단체도 참가 신청을 마치고 부스 운영을 기획 중인 등 관심이 높다.
대구시관광협회도 최근 부스 운영신청을 마치고 대구시티투어 탑승권 100장을 협찬키로 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대중에게 ‘옥동자’로 잘 알려진 개그맨 정종철이 ‘옥동자 도마’부스를 운영해 팬 사인회 및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 디오씨 마케팅부장은 “굵직한 대형 유통업체들의 참여 확정이 잇따르면서 더 빅페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기존 전시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깜짝 놀랄만한 기획·홍보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주최측은 더 빅페어 현장에 방문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국내 항공권, 황금열쇠, 상품권, 커피, 쿠폰 등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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