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 사장에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을 지낸 변창흠(55·사진) 세종대 교수가 임명돼 29일 취임했다.
변 신임 사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를 거쳐 이 대학에서 행정학박사를 받았으며 서울시 도시개발공사 선임연구원,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연구위원, 참여정부 국가균형위원회와 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 2014년부터는 SH사장을 역임했다. 당시 서울연구원 원장이던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과 ‘서울형 도시재생’ 사업을 주도하며 문재인 정부 공약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의 초석을 닦았다. 김 실장과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서울연구원의 전신인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서 함께 근무한 인연도 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변 신임 사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를 거쳐 이 대학에서 행정학박사를 받았으며 서울시 도시개발공사 선임연구원,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연구위원, 참여정부 국가균형위원회와 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 2014년부터는 SH사장을 역임했다. 당시 서울연구원 원장이던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과 ‘서울형 도시재생’ 사업을 주도하며 문재인 정부 공약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의 초석을 닦았다. 김 실장과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서울연구원의 전신인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서 함께 근무한 인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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