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2019 행복가득 수(水)프로젝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 프로젝트는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 시설의 낡은 수도관, 주방, 욕실 등 물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에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상반기 중 대국민 공모 등으로 프로젝트 대상자를 선별하고 오는 11월까지 약 60곳의 취약가정과 복지시설 등의 물 사용 시설의 개보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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