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은 최근 접견실에서 지난 강원도 산불로 인해 심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 학생 4명에게 재해격려 특별장학금 총 250만 원을 지급했다.
지난 강원도 산불 피해로 인해 가옥 피해와 조부산소 전소, 매연흡입으로 건강 악화, 경작 농작물 피해 등 학생들에게는 공부하는 것 외에도 부모님을 도와야 한다는 근심이 생겼다. 이에 대학은 학생들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피해가 심한 학생 4명에게 재해격려 특별장학금을 지급했다.
이형준(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1학년)학생은 “산불로 부모님이 경작하시는 농작물 피해로 인해 심적상태가 상당히 불안했는데 총장님과 교수님이 격려해 줘서 너무 힘이 된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지난 강원도 산불 피해로 인해 가옥 피해와 조부산소 전소, 매연흡입으로 건강 악화, 경작 농작물 피해 등 학생들에게는 공부하는 것 외에도 부모님을 도와야 한다는 근심이 생겼다. 이에 대학은 학생들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피해가 심한 학생 4명에게 재해격려 특별장학금을 지급했다.
이형준(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1학년)학생은 “산불로 부모님이 경작하시는 농작물 피해로 인해 심적상태가 상당히 불안했는데 총장님과 교수님이 격려해 줘서 너무 힘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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