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출산장려금 지원증서 전달
울진군이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지난달 30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제11회 울진군 출산장려금 지원증서’를 전달했다.
이는 아기 탄생 축하 및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책사업으로 2018년 5월 1일부터 2018년 10월 30일까지의 출생아 및 보호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07년부터 시작된 울진군 출산장려금은 출생 후 만5년 동안 둘째·셋째아 600만원, 넷째아 이상 1천200만원 지급한다. 군은 2018년에 군내 둘째아 이상 836명에게 8억5천275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경북도 지원 출산장려금도 337명에게 7천940만원을 지원했다.
출산시책과 연계하여 관내 출생아에게 건강보험지원, 출산·육아용품 알뜰시장운영, 연중 모자보건실 운영 등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경감은 물론 이유·간식요리교실, 설레임 예비맘 준비교실, 임산부 요가교실 등 행복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울진=김익종기자
이는 아기 탄생 축하 및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책사업으로 2018년 5월 1일부터 2018년 10월 30일까지의 출생아 및 보호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07년부터 시작된 울진군 출산장려금은 출생 후 만5년 동안 둘째·셋째아 600만원, 넷째아 이상 1천200만원 지급한다. 군은 2018년에 군내 둘째아 이상 836명에게 8억5천275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경북도 지원 출산장려금도 337명에게 7천940만원을 지원했다.
출산시책과 연계하여 관내 출생아에게 건강보험지원, 출산·육아용품 알뜰시장운영, 연중 모자보건실 운영 등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경감은 물론 이유·간식요리교실, 설레임 예비맘 준비교실, 임산부 요가교실 등 행복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울진=김익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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