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병춘)는 대구시·경상북도와 공동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4일부터 3일 간 경북 칠곡숲체원에서 일반시민 및 에너지유관기관 가족을 대상으로 ‘2019년 대구경북 에너지 가족캠프’를 열었다.
지속가능한 청정에너지를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숲이라는 배경을 통해 에너지와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이 소통·화합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캠프의 첫째 날에는 에너지와 예체능을 결합한 명랑운동회, 둘째 날은 에너지절약 UCC 홍보동영상 제작, 셋째 날은 가족별 에너지실천을 다짐하는 에너지 실천다이어리 제작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