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12월까지 도시숲 68곳 만든다
경북도, 12월까지 도시숲 68곳 만든다
  • 남승현
  • 승인 2019.05.1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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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억 들여 미세먼지 줄이기
경북도는 12일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284억원을 들여 도시숲 68곳을 만든다고 밝혔다.

전체 면적 41㏊(41만㎡)에 가로수길 길이는 82㎞에 이른다.

김천 추풍령 일대 단풍나무숲, 청송 IC 주변 소나무 경관림, 포항 철강 산업단지 주변 미세먼지 차단숲, 안동 신도청 천년숲, 경주 황성 공원 한·중 우호 숲, 구미 송정 철로 변 가로숲길 등이다.

사회복지시설인 안동 나눔공동체, 구미 강동 노인복지타운, 영양 경북 행복재활원에도 나눔 숲을 조성한다.

산림청 공모사업인 구미 도시 바람길숲은 올 한 해 설계해 2021년 완공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도시숲은 여름 평균기온을 3∼7도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도심과 비교해 도시숲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25.6%, 초미세먼지는 40.9% 낮다.

박기원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수목 병해충을 방제하고 관수 시설도 설치한다”며 “쾌적한 녹색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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