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 오피스텔, 아파트 대안상품 각광
주거형 오피스텔, 아파트 대안상품 각광
  • 윤정
  • 승인 2019.05.16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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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수성범어 W’
오피스텔, 아파트와 같은 설계
수성구 입성 원하는 수요자 관심
범어네거리 반경 1㎞에는 20평형대 새 아파트가 없다. 대구 최고 주거선호지로 손꼽히는 범어네거리는 땅값이 워낙 비싼 수성구 최중심이다 보니 중소형 평형으로는 건설회사에서 사업성을 맞추기가 어렵다. 분양전문 광고대행사 애드메이저에 따르면, 범어네거리 반경 1㎞내 64개 단지 중 전용 59㎡이하 아파트는 10.54%에 불과하다. 그 중 대부분 준공 20~30년 된 오래된 아파트이며 준공 5년 이내 새 아파트 중에 전용 59㎡ 이하는 ‘e편한세상 범어’ 64가구 뿐이다.

자녀교육을 위해 수성구 범어네거리 인접한 곳으로 입성하고자 하는 수요자가 넘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게다가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이후 1순위 자격이 어려울 뿐 아니라 당첨이 된다고 해도 대출규제 강화로 자금마련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 같은 현상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전용 59㎡ 아파트와 거의 같은 평면의 전용 84㎡ 주거형 오피스텔이 25평형 아파트 대안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파트 23평·25평과 똑같은 구조를 가진 ‘수성범어 W’ 전용 78㎡·84㎡ 주거형 오피스텔은 작은방 가변형 벽체로 작은방 2개와 큰 방 1개로 선택할 수 있고 ㄷ자 주방·워크인 드레스룸·다용도실이 제공돼 학생이 있는 가정의 주거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1천868가구 중 주거형 오피스텔만 528실로 웬만한 아파트 중대형 단지규모로 들어서는데다 아이에스동서가 남녀사우나·필라테스·피트니스·GX룸·독서실·스터디룸·개인독서실 등 아파트와 별도로 오피스텔 전용 커뮤니티시설을 갖춰 주거만족도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게다가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청약자격 제한도 없다. 거주지 제한, 주택청약통장 가입여부, 주택 소유에 관계 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23일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는 ‘수성범어 W’ 관계자는 5월중 일반분양에 들어간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뜻밖에 오피스텔에 관한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189-2번지 일원에 지하 4층에서 지상 59층, 아파트 1천340가구(전용 84㎡A 104가구, 84㎡B 540가구, 84㎡C 540가구, 102㎡ 156가구) 및 오피스텔 528실(84㎡OA 264실, 78㎡OB 264실) 총 1천868가구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23일 공개될 예정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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