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오는 12월까지 공공혁신조달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혁신조달 플랫폼이 완성되면 기존 시장진출이 어려웠던 혁신제품의 수요가 창출되고 기업의 도산 위험을 정부와 기업이 나눠 관련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조달청에 따르면 플랫폼은 혁신조달과 관련된 수요 및 공급을 연계하고 혁신제품의 자유로운 등록, 거래가 가능한 열린장터로 운영된다.
혁신제품은 △각 부처 우수R&D제품 △혁신시제품 시범구매제품 △NEP 성능인증 등 기술개발제품 16종 △벤처나라제품 등이다. 기존 종합쇼핑몰은 조달청이 상용품, 규격화된 제품 위주로만 거래해 혁신조달업체의 진입이 어려웠고 정부기관과 혁신제품업체가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없어 기술개발 등 필요한 정보교환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조달청은 수요발굴부터 공공구매까지 통합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특허거래전문관 등 전문가를 활용해 수요자와 공급자의 정보소통을 원활하게 할 계획이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혁신조달 플랫폼이 완성되면 기존 시장진출이 어려웠던 혁신제품의 수요가 창출되고 기업의 도산 위험을 정부와 기업이 나눠 관련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조달청에 따르면 플랫폼은 혁신조달과 관련된 수요 및 공급을 연계하고 혁신제품의 자유로운 등록, 거래가 가능한 열린장터로 운영된다.
혁신제품은 △각 부처 우수R&D제품 △혁신시제품 시범구매제품 △NEP 성능인증 등 기술개발제품 16종 △벤처나라제품 등이다. 기존 종합쇼핑몰은 조달청이 상용품, 규격화된 제품 위주로만 거래해 혁신조달업체의 진입이 어려웠고 정부기관과 혁신제품업체가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없어 기술개발 등 필요한 정보교환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조달청은 수요발굴부터 공공구매까지 통합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특허거래전문관 등 전문가를 활용해 수요자와 공급자의 정보소통을 원활하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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