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노인치매예방협의회는 지난 24일 대구 동구 율하실버케어에서 어르신을 모시고 기부금 전달과 치매예방교육 봉사활동을 펼쳤다.
기부금은 수성대학교 보건복지경영과 박병규 학회장과 이영란 학과대표가 학생들의 성금을 모아 정성훈 원장에게 100만원을 직접 전달했으며 치매예방교육봉사단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펼쳤다.
정두진 노인치매예방협의회 회장(수성대 보건복지경영과 교수)은 “치매는 미리 예방하는 길만이 가장 좋은 최선의 방법”이이라며 “치매예방은 주기적으로 치매예방지도자의 두뇌와 신체를 자극하는 다양한 인지활동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 음악치료, 운동, 명상, 기체조 등의 교육지도를 통해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