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창작플레이의 대표작 연극 ‘그녀가 산다’가 세번째 장기공연에 돌입한다. 공연은 다음달 5일부터 9월1일까지 아트벙커에서 열린다.
연극 ‘그녀가 산다’는 2017년 연말 뜨거운 입소문을 타며 관객몰이를 한 코믹반전 스릴러다. 우리시대의 젊은이의 표상인 ‘단심’의 이야기를 웃음 폭탄이라는 색다른 코드의 코믹스릴러, 종잡을 수 없는 반전 등으로 버무린다. 특히 박봉의 월급, 밀리는 월세, 결혼 압박 등 우리 시대의 청년들의 고민과 ‘단심’을 구제해 줄 남친의 등장, 하지만 귀신의 존재를 둘러싼 설왕설래 등이 극을 엮어간다.
극의 대본과 연출은 이지영이 맡고, 이창건 김하나 박인경 조영근 오택완 오민학 이지민 이승복 권성윤 최시내 등이 열연한다. 전석3만원. 053-421-2223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연극 ‘그녀가 산다’는 2017년 연말 뜨거운 입소문을 타며 관객몰이를 한 코믹반전 스릴러다. 우리시대의 젊은이의 표상인 ‘단심’의 이야기를 웃음 폭탄이라는 색다른 코드의 코믹스릴러, 종잡을 수 없는 반전 등으로 버무린다. 특히 박봉의 월급, 밀리는 월세, 결혼 압박 등 우리 시대의 청년들의 고민과 ‘단심’을 구제해 줄 남친의 등장, 하지만 귀신의 존재를 둘러싼 설왕설래 등이 극을 엮어간다.
극의 대본과 연출은 이지영이 맡고, 이창건 김하나 박인경 조영근 오택완 오민학 이지민 이승복 권성윤 최시내 등이 열연한다. 전석3만원. 053-421-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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