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조성공사를 진행 중인 경북도개발공사가 공사현장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마련하고 있다.
경북도개발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사장 인근 이주민 농촌지역을 방문, 만남을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불편사항 해소에 힘을 쏟기로 했다.
지난 27일 안종록 공사 사장과 현장 관계자 등 20여명은 안동시 풍천면 도양리 운골 마을을 방문,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과일선물 및 식사를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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