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시청년센터는 3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2개월 간,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과 자기 탐색 활동을 통해 새로운 진로와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응원하는 ‘대구청년학교 딴길’을 운영한다.
‘대구청년학교 딴길’은 졸업 후 취업 등으로 진로를 고민 중인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직업과 다른 삶의 방향을 찾고 내재된 잠재력과 자존감을 회복해 스스로에게 맞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청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구청년센터의 대표프로그램이다.
31일 입학식을 필두로 시작하는 ‘대구청년학교 딴길’은 시가 올해 시작한 지원금(수당)과 프로그램을 동시에 지원하는 대구형 청년수당에 연계된 프로그램이다.
교육대상으로 결정된 청년들은 농장당일치기학과, 독립출판학과, 말하는대로학과 등 8개 학과 중 본인이 흥미와 관심이 있는 1개 학과를 선택해 2개월간 참여와 실습위주의 교육을 받게 되며 총 8회 중 6회 이상 참여하면 수료자격을 얻게 된다. 수료자들에게는 사회진입활동지원금(진로탐색지원형)이 3개월간 50만 원씩 총 150만 원 지원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대구청년학교 딴길’은 졸업 후 취업 등으로 진로를 고민 중인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직업과 다른 삶의 방향을 찾고 내재된 잠재력과 자존감을 회복해 스스로에게 맞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청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구청년센터의 대표프로그램이다.
31일 입학식을 필두로 시작하는 ‘대구청년학교 딴길’은 시가 올해 시작한 지원금(수당)과 프로그램을 동시에 지원하는 대구형 청년수당에 연계된 프로그램이다.
교육대상으로 결정된 청년들은 농장당일치기학과, 독립출판학과, 말하는대로학과 등 8개 학과 중 본인이 흥미와 관심이 있는 1개 학과를 선택해 2개월간 참여와 실습위주의 교육을 받게 되며 총 8회 중 6회 이상 참여하면 수료자격을 얻게 된다. 수료자들에게는 사회진입활동지원금(진로탐색지원형)이 3개월간 50만 원씩 총 150만 원 지원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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