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1일 동대사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및 가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행복수성 사회복지인 화합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성구 소재 100여 개 민간·공공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의 복지 역량 증진과 힐링을 위해 마련됐다. ‘복지인의 즐거움! 함께하는 세상을 꿈꿉니다’를 슬로건으로 수성구 희망나눔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관협회, 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주최·주관했다.
양균열 수성구 희망나눔위원회장은 “사회복지인들이 나눈 열정과 힘껏 외친 함성으로 ‘함께 행복한 수성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