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동 홀몸가구에 안부 메시지
대구 동구 해안동에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복지 서비스가 시행된다.
대구 동구청은 4일 해안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미소드림 톡’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청에 따르면 미소드림 톡 사업은 맞춤형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사용자 대부분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활용한 복지서비스다. 해안동행정복지센터는 안부확인이 필요한 홀몸 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정보를 담은 메세지를 발송해 주민 안부를 확인한다. 또한 간단한 복지 서비스 관련 상담과 주위의 복지 위기가구 신고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이형신 해안동장은 “주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복지 서비스를 통해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대구 동구청은 4일 해안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미소드림 톡’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청에 따르면 미소드림 톡 사업은 맞춤형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사용자 대부분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활용한 복지서비스다. 해안동행정복지센터는 안부확인이 필요한 홀몸 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정보를 담은 메세지를 발송해 주민 안부를 확인한다. 또한 간단한 복지 서비스 관련 상담과 주위의 복지 위기가구 신고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이형신 해안동장은 “주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복지 서비스를 통해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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