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호안 축조 공사 추진
2020년까지 50억 원 투입
2020년까지 50억 원 투입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 포항영일만항 항만배후단지 남측호안 축조 공사를 추진한다.
4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포항 영일만항 물류기업 유치 등 항만활성화를 위해 5일부터 ‘포항영일만항 항만배후단지 남측호안(1~2단계) 축조’공사를 진행한다.
사업은 배후단지 적기 공급을 위한 포항영일만항 항만배후단지(1단계) 조성계획에 포함된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2020년 11월까지 사업비 약 50억 원을 투입, 포항영일만항에 외곽시설(호안) 424m를 축조하게 된다.
영일만항 항반배후단지 1단계는 73만6천㎡, 영일만항 항만배후단지(1-1단계)는 62만3천㎡ , 영일만항 항만배후단지(1-2단계) 는 11만3천㎡이다.
이번에 착공하는 남측호안(424m)이 완료되면 후속 공정으로 배후단지 매립 및 상부기반시설 조성을 추진해 오는 2022년 11월께 완료될 예정이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포항영일만항 항만배후단지 남측호안(1-2단계) 축조’가 완료되면 배후단지 조성을 위한 매립지 및 상부기반시설 부지를 확보할 수 있어 포항영일만항 운영의 효율성 제고 및 고부가가치 물동량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4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포항 영일만항 물류기업 유치 등 항만활성화를 위해 5일부터 ‘포항영일만항 항만배후단지 남측호안(1~2단계) 축조’공사를 진행한다.
사업은 배후단지 적기 공급을 위한 포항영일만항 항만배후단지(1단계) 조성계획에 포함된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2020년 11월까지 사업비 약 50억 원을 투입, 포항영일만항에 외곽시설(호안) 424m를 축조하게 된다.
영일만항 항반배후단지 1단계는 73만6천㎡, 영일만항 항만배후단지(1-1단계)는 62만3천㎡ , 영일만항 항만배후단지(1-2단계) 는 11만3천㎡이다.
이번에 착공하는 남측호안(424m)이 완료되면 후속 공정으로 배후단지 매립 및 상부기반시설 조성을 추진해 오는 2022년 11월께 완료될 예정이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포항영일만항 항만배후단지 남측호안(1-2단계) 축조’가 완료되면 배후단지 조성을 위한 매립지 및 상부기반시설 부지를 확보할 수 있어 포항영일만항 운영의 효율성 제고 및 고부가가치 물동량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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