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대구·경북 상장법인 시가총액 전월대비 3조6천억 증발
5월 대구·경북 상장법인 시가총액 전월대비 3조6천억 증발
  • 김주오
  • 승인 2019.06.0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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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대구·경북 상장법인 시가총액 전월대비 3조6천억 증발



5월 대구·경북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3조6천여억원이 감소한 49조945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미·중 무역분쟁 지속과 원화가치 약세 영향 등에 따른 것으로 전월대비 6.82%나 줄어든 수치다.

5일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가 발표한 5월 대구·경북 상장법인 증시동향에 따르면 지역 상장법인 107개사의 시가총액은 49조9천458억원으로, 전월대비 3조6천549억원이 감소했다.

지역에서 시가총액 비중 최상위사인 POSCO(41.46%)를 제외할 경우 시가총액은 29조2천390억원으로 지난 4월의 31조3천681억원에 비해 6.79%인 2조1천291억원이 감소했다.

지역의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37개사의 5월 시가총액은 남선알미늄 1157억원, 유니온머티리얼 378억원, 이월드 371억원, 체시드 110억원 등의 증가로 전월대비 1.55%인 6천73억원이 증가한 39조8천882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70사의 5월 시가총액은 SK머티리얼 2천88억원, 엘앤에프 978억원, 원익QnC 736억원, 평화정공 609억원 등의 감소로 전월대비 29.76%인 4조2천622억원이 감소한 10조576억원을 나타났다.

거래량(6억7천주)은 변동이 없었으나 거래대금은 전월대비 10.19%나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 종목의 거래량은 2억9천주로 전월대비 12.26% 증가했으나 코스닥시장 종목은 3억8천주로 전월대비 7.75% 감소했다.

지역 투자자의 5월 거래량 비중은 전체 투자자의 거래량 대비 2.22%로 전월대비 0.11%p 감소했다.

5월 지역 투자자의 거래대금은 3조6천766억원으로, 4월의 4조939억원에 비해 10.19%인 4천173억원이 줄었다.

유가증권시장 종목의 거래대금은 1조7천174억원으로 전월대비 12.81% 감소했으며 코스닥시장 종목은 1조9천592억원으로 전월대비 7.77% 감소했다. 시장별 주가상승률 상위 5종목의 경우 유가증권시장은 △유니온머티리얼 △남선알미늄△체시스△이월드△티에이치엔등이, 코스닥시장은 △화신테크△제넨바이오△오리엔트정공△월덱스△GH신소재 등으로 나타났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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