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소방서는 지난 4일 오후 2시 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달서구지역 내 62개 아파트 관계자와 입주자 대표 110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완강기, 경량칸막이를 이용한 피난시설 사용법 △세대별 대피안정성 확보 방안 등이다. 달서소방서 관계자는 “공동주택은 다수의 인원이 거주하는 공간인 만큼 거주자와 관리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할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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