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車부품업체에 620억 지원”
“대구·경북 車부품업체에 620억 지원”
  • 김주오
  • 승인 2019.06.0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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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희 신보 이사장 취임 1년
“올 신입직 21% 지역인재 채용
비수도권 고용 지속적 확대
지역대표산업 우대보증 늘리고
中企 경쟁력 향상 기업연수 등
지역상생 공헌활동 적극 참여”
2019년도신용보증기금기자간담회




윤대희(사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대구·경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윤 이사장은 지난 5일 수성구 범어동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역인재 채용 확대 및 맞춤형 자금조달 지원, 희망나눔과 상생을 위한 지역 공헌활동 적극 참여 등 지역사회 기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이사장은 “지역상생을 위해 이전지역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기 위해 올해 상·하반기 신입직원 150명 중 지역인재 21% 규모를 채용할 계획이고 2020년까지 30%로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대구·경북을 포함한 비수도권 지역 인재는 35% 이상 채용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윤 이사장은 “자동차 관련 업종 비중이 높은 대구·경북지역 자동차 부품업체에 620억원 지원하고 지역특성을 감안해 지자체 등과의 연계를 통한 특화보증 지원도 실시한다”며 “대구·경북지역 핵심육성산업 지원을 위해 지역대표산업 우대보증(보증료 차감(0.1%p), 보증비율 상향(90%), 보증한도 우대)도 확대하겠다”고 했다.

또 “정부·지자체에서 선정한 대구·경북지역의 주력산업과 협력 산업에 대한 지원으로 지역 경제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하겠다”며 “대구시, 대구노동청, 대구은행 등과의 협약보증으로 유망·기술형 창업기업, 미래성장성 우수기업, 고용창출기업 등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 이사장은 “대구·경북지역 기업에 마케팅 및 회계, 해외진출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기업연수도 확대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학생의 우수 중소기업 현장 실습을 통해 직업체험 및 취업역량 강화, 중소기업에게는 인재 채용의 기회도 확대운영 하겠다”며 “지난해 일자리 매칭을 위해 취득한 무료직업소개업을 활용해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상호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매칭(취업추천·알선 등 신보의 직접 채용지원) 사업도 확대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이사장은 “대구·경북 사회적경제기업 금융지원 및 제품구매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자체와 연계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에 신용보증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우선 구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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