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5천만원 투입 정비 완료
고분군 바로 진입 가능하도록
관람로 계단·식생매트 설치
고분군 바로 진입 가능하도록
관람로 계단·식생매트 설치
고령군은 세계유산 최종등재 신청대상인 고령 지산동 고분군(사적 제79호) 정비공사를 완료했다.
고분군 정비공사는 2억 5천만원을 들여 봉분 11기, 관람로 864m, 잔디식재 2천430㎡, 배수로 244m 등을 정비했다.
특히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편의점에서 지산동 고분군 446호분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게 관람로 계단과 대가야박물관 뒤편에서 고분군 관람로로 바로 진입할 수 있게 식생매트를 설치했다.
올해는 44호분으로 올라가는 관람로 구간(토제방울 출토 지역)을 자연친화적인 식생매트 등으로 교체할 방침이다.
곽용환 군수는 “미정비 고분과 주변지역 정비, 관람객을 위한 안전 및 편의시설 정비, 관람로 조성, 조경식재, 사유지 매입, 분묘이장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고분군 정비공사는 2억 5천만원을 들여 봉분 11기, 관람로 864m, 잔디식재 2천430㎡, 배수로 244m 등을 정비했다.
특히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편의점에서 지산동 고분군 446호분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게 관람로 계단과 대가야박물관 뒤편에서 고분군 관람로로 바로 진입할 수 있게 식생매트를 설치했다.
올해는 44호분으로 올라가는 관람로 구간(토제방울 출토 지역)을 자연친화적인 식생매트 등으로 교체할 방침이다.
곽용환 군수는 “미정비 고분과 주변지역 정비, 관람객을 위한 안전 및 편의시설 정비, 관람로 조성, 조경식재, 사유지 매입, 분묘이장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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