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경북도의회 도정질문
경북도의회 정세현 의원(교육위원회·사진)이 ‘구미형 일자리’ 성공을 위한 경북도와 여야 정치권의 일치된 지원을 강조했다.
경북 경제의 재도약의 한 계기를 구미형 일자리 성공에서 찾을 수 있다는 확신에서다.
정 의원은 지난 14일 제 309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구미형 일자리’ 성공을 위해 경북도가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기업유치 로드맵을 제시하고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 의원은 대기업 공장의 수도권·해외 이전과 내수경기 불황으로 구미 경제의 침체가 더해가고 있다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구미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이 절실하다고 덧붙엿다.
정 의원은 이에따라 구미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경북도와 구미시가 여·야 정파를 떠나 한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구미형 일자리가 성공하면, 경북형 일자리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며 기업친화적이며 고용창출 중심의 경북형 일자리 창출 모델을 만들고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도록 경북도와 여야 정치권 등의 선제적인 대책마련을 거듭 촉구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경북 경제의 재도약의 한 계기를 구미형 일자리 성공에서 찾을 수 있다는 확신에서다.
정 의원은 지난 14일 제 309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구미형 일자리’ 성공을 위해 경북도가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기업유치 로드맵을 제시하고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 의원은 대기업 공장의 수도권·해외 이전과 내수경기 불황으로 구미 경제의 침체가 더해가고 있다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구미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이 절실하다고 덧붙엿다.
정 의원은 이에따라 구미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경북도와 구미시가 여·야 정파를 떠나 한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구미형 일자리가 성공하면, 경북형 일자리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며 기업친화적이며 고용창출 중심의 경북형 일자리 창출 모델을 만들고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도록 경북도와 여야 정치권 등의 선제적인 대책마련을 거듭 촉구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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