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는 최근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 대회’에 참가해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과 최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 우수상(대회장상), 금상 7개, 은상 4개, 동상 3개 등 총 17개의 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조리협회주최로 개최된 이번대회는 전국의 대학, 요리학원 및 일반인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최대 규모인 5천여명이 참가했으며 계명문화대학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는 테이블서비스부문과 바리스타 라이브경연, 칵테일 라이브경연 등 3개 부문에 참가했다.
‘테이블서비스부문’에 참가한 마티니팀(이지수, 한채원, 배준서, 송동준(2학년), 이지민(1학년))은 단정하고 세련된 테이블셋팅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과 ‘금상’을 수상했고, 아르떼팀(이규호, 정달권, 안수현, 이소윤(2), 정예빈(1))은 깔끔하고 고급진 테이블셋팅과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바리스타 라이브경연부문’에 참가한 갈증해소팀(김하나, 강남구, 김석환)은 깔끔한 실력으로 ‘최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과 ‘금상’을 수상했고, 달콤한라떼팀(정현호, 권순범, 김민주)은 특색있는 창작커피를 제공해 ‘금상’을, 튼튼이팀(권효근, 윤창언, 윤태양)은 화려한 라떼아트로 ‘금상’을 수상했다.
칵테일 라이브경연부문에 참가한 리브레 김수근 학생(1)은 화려한 쉐이킹기술로 ‘우수상(대회장상)과 금상’을 수상했고, 하와이 차동현 학생(1)은 창의적인 창작칵테일을 선보여 ‘금상’을 수상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