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19일 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 서중석 박사를 초청해 ‘과학수사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마련한다.
서중석 박사는 1991년 법의관으로 국과수에 입문한 후 법의학부 부장·원장 등으로 25년여 간 우리나라 검시 현장에서 일한 법의 전문가다. 그는 대한법의학회장·아시아법과학회장, 중앙대 의대 겸임교수, 경찰대 외래교수, 대전보건대 총장을 역임했다. 현재 에스제이에스법의학연구소장 및 성균관대 교수로 검안, 부검과 강의 활동 등을 통해 법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경찰청 과학수사과 관계자는 “수사권 조정 등 형사법 체계의 변화를 앞두고 과학수사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서중석 박사는 1991년 법의관으로 국과수에 입문한 후 법의학부 부장·원장 등으로 25년여 간 우리나라 검시 현장에서 일한 법의 전문가다. 그는 대한법의학회장·아시아법과학회장, 중앙대 의대 겸임교수, 경찰대 외래교수, 대전보건대 총장을 역임했다. 현재 에스제이에스법의학연구소장 및 성균관대 교수로 검안, 부검과 강의 활동 등을 통해 법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경찰청 과학수사과 관계자는 “수사권 조정 등 형사법 체계의 변화를 앞두고 과학수사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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