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 현장 현황점검 나서
전시체험·4D 영상물 시연도
최기문 영천시장과 부서장등 18명은 지난 19일 화랑설화마을 조성사업 마무리 현장을 둘러보고, 전시영상(4D) 시연 등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부공무원들은 전시공간체험과 과거·현재·미래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화랑을 그린 10분 분량의 4D 영상물을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다.
화랑설화마을은 영천 IC인근에 위치해 관광객들이 5분 이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레저복합형 관광테마파크다.
주요시설물은 4D돔 영상관, 우주체험관, 화랑재현마을, 국궁체험장, 그린스테이션 카페테리아 등이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96%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화랑테마 관광명소로 부족함이 없는 전시체험 명물이 될수 있도록 마무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