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촬영은 문경에서~”
“영화·드라마 촬영은 문경에서~”
  • 전규언
  • 승인 2019.06.23 2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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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 첫 인센티브 제공
홍보·관광산업 기여도 높아
관광지 등 배경 5회 이상 대상
숙박비 등 최대 1천만원까지
문경시와 문경문화관광재단은 23일 지역에서 촬영하는 영화·드라마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경북도내에서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문경을 적극 홍보하고 관광산업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도가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국내 사극 촬영의 중심인 새재 오픈세트장, 가은 오픈세트장, 단산 등 문경의 자연경관과 관광지, 문화, 역사 등을 배경으로 5회차 이상 문경에서 촬영하는 영화·드라마에 대해 촬영 제작비를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작·출연진의 숙박비와 식비, 유류비, 보조출연료, 중장비 사용료 등 문경지역에서 소비되는 비용의 20%,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등급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경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ttp://www.mftf.kr)를 참고하거나, 영상사업부 담당자(054-571-5677)에게 문의하면 된다.

도내에서 처음으로 촬영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문경시는 지금보다 영화·드라마 촬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숙박업소, 음식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촬영 작품 수, 촬영일수가 늘어나는 만큼 지역경기 활성화와 문경 홍보 효과도 커질 것으로 보여 내년에는 더 확대해, ‘촬영하기 좋은 도시 문경’이 잘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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