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FMC는 안전을 강조한 소방시설공사의 고객만족 1위 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설립된 현대FMC는 지난해 NICE평가정보와 AK인증원의 기술사업 역량 및 기술경쟁력 우수 기업, ISO 9001 인증을 획득, 국내를 넘어 해외 수주까지 사업역량을 확대하는 등 100년 브랜드기업으로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최근 소방시설관리의 평생 책임관리 서비스를 도입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대우산업개발㈜, 롯데건설㈜,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 주요 공사현장에 적용하면서 ‘고객만족’ 우수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공사수주는 물론 중국·베트남·인도 등 해외로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지난 2017년에는 냉연공장의 소화설비에 대한 중국특허를 출원하는 등 기술력도 인정받았다.
현대FMC 권순용 대표는 “정도경영, 창조경영을 통해 100년 기업, 브랜드기업으로 성장이 핵심 목표”라며 “국내 소방 설비 분야의 최고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