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새 발판 기대”
영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새 발판 기대”
  • 서영진
  • 승인 2019.06.2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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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대구 수성구·대구한의대·지역 기업 등 ‘다자간 협약’
뷰티·건강산업 활성화 협력
해외 교육생 아카데미 개설
한방미용의료 관광상품 개발
영천
영천시는 지난 20일 관광산업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박동우 한의 퀸 뷰티 대표, 유해복 영천시청 관광진흥과장, 김문섭 대구한의대 주민행복사업단장, 이면재 수성구청 관광과장, 김윤희 (주)더나은컴퍼니 대표)


영천시가 외국인을 비롯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 성과가 기대된다.

시는 지난 20일 대구시 수성구 관광정보체험센터에서 대구 수성구(관광과),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주민행복사업단), 지역 기업 등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경북 지역의 한방, 의료,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의 기반 마련으로, 단순 관광객 유치를 넘어 한방과 뷰티산업을 연계한 해외 교육생 및 해외기업 관련자의 지속적이고 폭넓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호 교류활동의 합의를 이끌어낸 성과이다.

이번 협약은 △수성구·영천시 뷰티건강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외국인 대상 뷰티 및 건강 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외국인 뷰티·건강분야 연수생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협력 △해외 교육생 대상 뷰티아카데미 개설 운영 사업 및 지역 문화관광 사업 협력 등 각종 교류 활동증진을 위해 체결됐다.

시는 영천의 힐링 관광명소와 숙박시설 등을 대구한의대의 한방 화장품 개발과 대구 수성구의 미용의료산업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양한 관광 상품을 제공하고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어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의 새로운 발판을 만들 것으로 평가했다.

이에 앞선 지난 19일엔 중국의 여행사, 해외투자 기업, 아카데미 교육 관계자 등 45명이 영천을 방문해 한의마을의 한옥체험관에서 숙박시설을 체험하고 20일에는 한의마을과 와인터널, 보현산 짚와이어 등 영천의 대표 관광코스를 체험하며 영천관광 코스를 사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다음달 20일경 베트남 뷰티아카데미 학생들이 한국을 방문, 힐링 관광 코스로 영천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욱 시 경제산업국장은 “영천이 올해를 ‘외국인 관광객 유치 원년의 해’로 정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열의를 다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상품과 연계한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가 관광산업에 또 다른 촉매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는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대구스타디움몰 내에 위치한 수성구 관광정보체험센터에 지역 특산품을 전시·홍보해 지역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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