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창립 제43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일 전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신용보증기금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대구 동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 정경택)에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130만 원 상당)를 25개소에 기부했다. 신보는 이번 활동 외에도 전국 영업점별로 지역아동센터 등 각계각층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채병호 신보 미래전략실장은 “중소기업이 한국경제의 중심으로 우뚝 서고 한국 경제가 세계경제를 이끌어 나갈 그날까지 모든 관내 신보 직원들이 사회적 가치에 대해 끊임없이 책임 있는 자세를 가지자”고 밝혔다.
채영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