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정보통신기술(ICT)분야 국제 표준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신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표준 전문인력 교육 과정’을 처음 신설하고 다음달부터 본격 교육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사물인터넷(IoT)과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인공지능(AI), 이동통신 국제표준화 과정 등 4개 ICT 국제표준 기본과정과 3개 실무과정에 대한 커리큘럼·교재개발을 마쳤다. 다음달 3일까지 TTA아카데미에서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 44명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중소기업 연구 개발자와 대학원생에게 표준화 이론부터 표준개발 사례 분석까지 다양한 전문지식을 제공한다.
과기정통부는 교육 우수 수료생에게 멘토로 지정된 국제표준화 전문가와 함께 실무경험 축적을 위한 국제표준화 회의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홍하은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신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표준 전문인력 교육 과정’을 처음 신설하고 다음달부터 본격 교육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사물인터넷(IoT)과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인공지능(AI), 이동통신 국제표준화 과정 등 4개 ICT 국제표준 기본과정과 3개 실무과정에 대한 커리큘럼·교재개발을 마쳤다. 다음달 3일까지 TTA아카데미에서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 44명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중소기업 연구 개발자와 대학원생에게 표준화 이론부터 표준개발 사례 분석까지 다양한 전문지식을 제공한다.
과기정통부는 교육 우수 수료생에게 멘토로 지정된 국제표준화 전문가와 함께 실무경험 축적을 위한 국제표준화 회의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홍하은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