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승격 70돌 기념 공모전
칠곡군 왜관읍은 지난 두 달간 왜관읍승격 70주년 기념 왜관읍 옛사진 공모전 추억을 찾아서 를 실시하고 총 3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1980년대 이전 왜관읍을 배경으로 한 당시 마을 전경, 생활 환경 등 풍경을 담은 총 510점의 사진 자료를 접수했다.
옛사진의 희귀성 및 역사적 가치를 보여주는 사진에 중점을 두고 심사한 결과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입선 24점 등이 선정됐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이영주씨가 출품한 1950년대 왜관읍 소재지 전경사진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김영한(전 순심고 교장)씨가 출품한 구 칠곡군청을 배경으로 한 제3차 장택상부의장 각하 환영기념 이며 당시 장택상 전 국무총리의 비서관 신분으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칠곡=박병철기자 pbcchul@idaegu.co.kr
이번 공모전을 통해 1980년대 이전 왜관읍을 배경으로 한 당시 마을 전경, 생활 환경 등 풍경을 담은 총 510점의 사진 자료를 접수했다.
옛사진의 희귀성 및 역사적 가치를 보여주는 사진에 중점을 두고 심사한 결과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입선 24점 등이 선정됐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이영주씨가 출품한 1950년대 왜관읍 소재지 전경사진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김영한(전 순심고 교장)씨가 출품한 구 칠곡군청을 배경으로 한 제3차 장택상부의장 각하 환영기념 이며 당시 장택상 전 국무총리의 비서관 신분으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칠곡=박병철기자 pbcchul@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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