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체육회, 경북자전거연맹·펜싱팀 징계 결정
道체육회, 경북자전거연맹·펜싱팀 징계 결정
  • 이상환
  • 승인 2019.06.2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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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육회가 최근 연맹 예산에 대한 비정상적인 회계처리와 부실운영을 한 경북자전거연맹과 팀내 불화문제가 불거진 도체육회 펜싱팀에 대해 강력대응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체육회는 지난 2016년 정부의 체육단체 통합조치 이후 연맹 예산에 대한 비정상적인 회계처리와 부실운영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경북자전거연맹에 대해 특별감사에 나서 관련 임원 2명을 스포츠공정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도체육회는 스포츠공정위원회 회부와 함께 연맹 내부적인 통합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사고단체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선수와 코칭스태프, 선수와 선수 간 불화로 인해 내홍을 겪었던 도체육회 소속 펜싱팀에 대해서도 수차례 면담을 통해 화합을 위한 정상화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원만한 해결이 되지 않아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A감독과 B선수에 대해 감봉 3개월의 중징계를, C선수에게는 경고조치를 내렸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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