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기업이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682번지 일원에 공급예정인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를 28일 공개한다.

대지면적 5만4천141㎡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30층 12개동 규모로 건축예정인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전체 1천392가구 중 조합원분 833가구를 제외한 559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1천392가구 전체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평형인 84㎡로 구성되며 일반분양분의 공급면적별 가구수는 △84㎡A 493가구, △84㎡B 66가구다.

이 단지는 교통은 물론 교육·문화·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져 있고 달서구 최고의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월성지역에 위치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단지 옆 월곡로·남대구IC와 바로 인접해 있으며 유천IC·월배로·상인역 등을 통해 시내외 어디나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대건고·영남고 등 명문고가 위치해 있고 다수의 초·중교가 도보로 안심통학이 가능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준다. 여기에다 우수한 학원가가 밀집돼 있어 달서구 내에서도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월성중심상권과 멀티플렉스 CGV를 도보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상인점·이마트·홈플러스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인접해 생활에 부족함이 없다.

단지와 바로 인접한 조암공원은 물론 학산공원·대구수목원·월광수변공원 등이 지척에 있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도 가능하다.

특히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월성지역에서 사실상 마지막 대단지로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게다가 2018년 달서구내 최고 청약신청 건수를 기록한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2019년 입주예정인 ‘만촌 삼정그린코아’ 등 우수한 입지를 바탕으로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검증받은 ‘삼정그린코아’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다.

달서구는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또 가구주가 아니어도,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1579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