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이 올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서구지역 주요 도로에서 살수차를 운행한다.
대구 서구청은 7월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주요 간선도로와 어린이집, 학교 등 주변 도로에 8~12t 살수차 총 7대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노면살수 대상 도로는 팔달로와 원대로 편도 구간, 달서천로, 와룡로, 북비산로 왕복 구간 등 총 12개 노선 59.3㎞와 어린이집, 학교 등 주변도로다. 작업은 노선별 1일 1회 이상 시행된다.
살수차는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 발령 시 각각 3대, 4대 운영하고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령된 날에는 3대를 추가로 운행한다.
정은빈기자
대구 서구청은 7월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주요 간선도로와 어린이집, 학교 등 주변 도로에 8~12t 살수차 총 7대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노면살수 대상 도로는 팔달로와 원대로 편도 구간, 달서천로, 와룡로, 북비산로 왕복 구간 등 총 12개 노선 59.3㎞와 어린이집, 학교 등 주변도로다. 작업은 노선별 1일 1회 이상 시행된다.
살수차는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 발령 시 각각 3대, 4대 운영하고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령된 날에는 3대를 추가로 운행한다.
정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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