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메트로환경이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
대구메트로환경은 천장벽체청소 전담반을 꾸려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대구도시철도공사의 미세먼지 줄이기 대책에 발맞춰 대구메트로환경이 낸 아이디어다.
대구메트로환경은 2개의 전담반을 꾸려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의 먼지를 청소한다. 3호선을 제외한 1~2호선 61개 역을 청소한다. 청소는 도시철도 운영이 끝난 자정부터 오전 5시30분까지 한다. 전담반은 10m 높이까지 올라갈 수 있는 리프트 2대를 청소에 이용한다.
김태한 대구메트로환경 사장은 “보이지 않는 곳의 청소를 강화해 시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대구메트로환경은 천장벽체청소 전담반을 꾸려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대구도시철도공사의 미세먼지 줄이기 대책에 발맞춰 대구메트로환경이 낸 아이디어다.
대구메트로환경은 2개의 전담반을 꾸려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의 먼지를 청소한다. 3호선을 제외한 1~2호선 61개 역을 청소한다. 청소는 도시철도 운영이 끝난 자정부터 오전 5시30분까지 한다. 전담반은 10m 높이까지 올라갈 수 있는 리프트 2대를 청소에 이용한다.
김태한 대구메트로환경 사장은 “보이지 않는 곳의 청소를 강화해 시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