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웹드라마로 귀농 매력 알린다
상주시, 웹드라마로 귀농 매력 알린다
  • 이재수
  • 승인 2019.07.0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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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까지 ‘상주가는 길’ 제작
농업 현장·농촌 풍경 담아내
전체 15분 이내 3편 선뵐 예정
귀농귀촌홍보웹드라마-상주가는길
귀농귀촌 홍보 웹드라마 상주가는 길 제작.

상주시는 젊은 세대에 인기가 많은 웹드라마 ‘상주 가는 길’을 8월 말까지 제작할 계획이다.

귀농귀촌을 다룬 ‘상주 가는 길’은 서울에 사는 결혼 3년차의 젊은 부부가 상주에 정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총 3편에 편당 5분, 전체 15분 이내로 제작된다. 경천대 등 상주의 아름다움과 스마트 농업의 현장, 여유로운 농촌 풍경 등이 담길 예정이다.

상주시는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일반적인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감성적인 웹드라마를 제작키로 했다.

제작된 웹드라마는 시사회를 거쳐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웹페스트 등에도 출품할 계획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웹드라마가 ‘귀농귀촌 1번지인 상주’를 널리 알려 젊은 귀농귀촌인의 유입에 큰 역할을 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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