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코오롱스포츠 출시
롯데百 대구점서 선보여
롯데百 대구점서 선보여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쿨링, 그물망 등 이색 기능과 디자인을 접목한 가방을 선봬 고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3일 롯데백화점 관계자에 따르면 대구점 5층 핸드백 브랜드 ‘쿠론’은 최근 그물 형태의 네트백을 출시해 인기를 얻는 중이다.
그물망 형태의 짜임새가 매력적인 네트백은 개성을 중요시 여기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톡톡튀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가볍고 시원한 느낌으로 휴양지 바캉스백으로는 물론 청바지와 원피스 등 일상복에서도 잘 어울린다. 색상은 블랙, 실버로 두 가지로, 가격은 15만8천 원이다.
시원한 쿨링 시스템이 내장된 백팩도 등장했다. 낮 최고기온이 30℃를 넘나드는 가운데 어깨와 등주변이 가방끈에 닿아 땀으로 흠뻑 젖어 불쾌함을 느낀 직장인 혹은 학생들에게는 희소식인 것.
대구점 7층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이 같은 불편을 날려버릴 쿨링 백팩을 23만 원에 판매 중이다.
쿨링 백팩은 내장된 USB연결 단자에 보조배터리를 연결한 뒤 어깨끈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면 송풍기가 작동된다. 바람 단계도 약풍~강풍으로 조절 가능하며 바람 세기에 따라 배터리 유지 기간은 7~12시간 이내로 사용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로 출시됐다. 이아람기자
3일 롯데백화점 관계자에 따르면 대구점 5층 핸드백 브랜드 ‘쿠론’은 최근 그물 형태의 네트백을 출시해 인기를 얻는 중이다.
그물망 형태의 짜임새가 매력적인 네트백은 개성을 중요시 여기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톡톡튀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가볍고 시원한 느낌으로 휴양지 바캉스백으로는 물론 청바지와 원피스 등 일상복에서도 잘 어울린다. 색상은 블랙, 실버로 두 가지로, 가격은 15만8천 원이다.
시원한 쿨링 시스템이 내장된 백팩도 등장했다. 낮 최고기온이 30℃를 넘나드는 가운데 어깨와 등주변이 가방끈에 닿아 땀으로 흠뻑 젖어 불쾌함을 느낀 직장인 혹은 학생들에게는 희소식인 것.
대구점 7층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이 같은 불편을 날려버릴 쿨링 백팩을 23만 원에 판매 중이다.
쿨링 백팩은 내장된 USB연결 단자에 보조배터리를 연결한 뒤 어깨끈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면 송풍기가 작동된다. 바람 단계도 약풍~강풍으로 조절 가능하며 바람 세기에 따라 배터리 유지 기간은 7~12시간 이내로 사용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로 출시됐다. 이아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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